2년 만에 다시 찾아간 금강 로하스 야외 수영장

2년만에 다시 찾은 금강로하스 야외수영장

 

2년전에 오픈한 금강 로하스 야외수영장을 올해 다시 찾아갔습니다.

 

 

 

 

2년이 흘러 금강 로하스 야외수영장으로 네비게이션에는 등록되어

찾기는 쉬웠지만 진입 교차로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네비게이션 문제겠죠.

 

입장료는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네요.

 

성인 5500원, 청소년 44000원, 어린이 3300원

 

롯데카드 10%할인 됩니다.

 

 

 

유아풀에 미끄럼틀 위치가 변동된것 같고요.

미끄럼틀하고 수영장하고 낙차가 좀 커서

아이들은 꼭 잡아주셔야 해요.

바로 물속으로 입수해서

한번 타더니 안탄다고 하네요. ㅎㅎ

 

 

 

고정식 미끄럼틀이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미끄럼틀 위에도 안전요원은 있었지만

물속에 빠지는 아이는 잡아주지 않습니다.

 

튜브를 탄채로 미끄럼을 타는 방법도 좋을것 같네요.

 

 

 

 

여긴 성인풀입니다.

10분간 휴식시간이라 한가하죠?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물속에서 금강로하스 야외수영장 무료이용권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

3명 무료이용권과 1명 무료이용권을 주네요.

 

 

 

 

 

2년 전하고 달라진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혹 늦게 가더라도 의자가 있는 파라솔들이 많아서

잠깐씩 쉴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좋네요.

 

 

 

 

매점에서 판매하는 품목도 많이 늘었네요.

 

음식물 반입금지라...

다 안되는 건 아니고요.

자세한건 금강 로하스 야외수영장 홈페이지 http://www.lohaspark.or.kr/  참고하세요

김밥은 된다고 하더라고요. 과자류는 안됩니다. 먹던것도 압수?한다는...

 

매점 판매 물품과 가격은?

 

치킨샐러드 15,000원

생맥주 3,000원

팥빙수 4,000원

음료수 1,000원

컵라면 2,000원

...

 

이정도 아무래도 비싸긴 하죠.

하지만 값싼 입장료 때문에

하루 종일 놀 계획이 아니라면

간편하게 준비해 오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이랑 딱 두시간 정도 놀다가 나왔지만

알차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진 설정이 잘못된지도 모르고 촬영해서 안좋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