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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맛집] 춘천닭갈비 No! 대전닭갈비 Yes!! 춘천닭갈비 No! 대전닭갈비 Yes!! 전주에서 손님이 왔습니다. 전주하면 비빔밥!, 대전엔 뭐가 대표음식인지 물어보더군요. 그 손님이 좋아하는 오점오 닭갈비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나옵니다. 추가로 시킨 피자치즈와 치즈떡, 고구마떡... 요즘 떡을 너무 잘 만들더군요. 마카로니처럼 구멍난떡부터 만두처럼 속이 있는 떡까지... 닭갈비 하면 춘천이 떠오르는데 손님은 대전이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5.5 닭갈비는 체인점입니다. 사장님께 물어봤더니 제가 간 대전의 탄방동이 본점이라고 하더군요. 맛도 5점 서비스도 5점이라고 하더군요. 앞서 말한 추가 떡 사리 입니다. 꼭 컬러 누에고치 같네요. 금액이 올랐는지 저렴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ㅠㅠ 닭갈비가 거의 익어갑니다. 입안에 군침도 고여만 .. 더보기
[대전맛집]소고기가 그리울땐, 진미가 소고기가 그리울땐, 진미가 어린이날 큰잔치 끝나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집사람이 추천한 서구 갈마동에 있는 '진미가'를 찾았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이미 차가 꽉차서 주차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더군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니 입구가 그닥 화려하진 않습니다. 입구에서 보면 가격이 적힌 플랜카드가 제일먼저 눈에 띄네요. 우측엔 정육점(?)이 있습니다. 그 안쪽이 식당이고요. 소갈비살을 주문을 하고 나니 제일먼저 나오는 눈에띈 반찬은 콩국물에 곤약이 들어있는 에피타이져?가 나옵니다. 고기집에 콩국물이... 색다르네요. 반찬은 셀프라기에... 둘러봤는데 양파채와 소스밖에 없네요. 알고 봤더니 나머진 다 갖다줍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 더보기
출출할땐 면사무소에 가요~ 출출할땐 면사무소에 가요~ 두꺼비 면사무소에 가보셨나요. ㅎㅎ 국수 전문점 입니다. 밀가루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麵(면) 자가 밀가루 '면' 이더군요. 새삼스럽게 한자공부를... ㅎㅎ 수저가 보이시나요? 일부러 수저와 비교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세숫대야 냉면이 생각나는 군요. 사진으로 찍으니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훨씬 더 큽니다. ㅎㅎ 김 가루와 고명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국수가락이 보통의 잔치국수와 다릅니다. 직접 뽑아 만든 면이라서 조금 굵습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국수는 면사무소 국수와 해물국수가 있고요. 전 기본인 면사무소 국수를 시켰습니다. 국수만 먹는것이 허전해서 해물전도 시켰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해서 주시더군요. 전이 아니라 해물 무침 같았습다. 해물에 살.. 더보기
흐린 날에 생각나는 음식, 칼국수!! 비오는 날이나 날이 궂으면 생각나는 음식 부침개와 칼국수!! 전 칼국수를 더 좋아 합니다. 얼마전 대전 대표음식으로 삼계탕과 돌솥밥이 선정된것 같던데... 대전 특색음식 중 하나로 칼국수가 뽑혔다죠. 비록 반찬은 배추 겉절이 하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죠 ^^* 특히, 이 집 손칼국수는 맛도 좋고 푸짐하답니다. 전자타운과롯데백화점 근처에 있어 근처에 일이 있을 때마다 꼭 들린답니다. 칼국수 뿐 아니라 감자탕도 유명하답니다. 위치는 용문4거리, 전자타운 입구에서20m 들어가면 왼편에 있습니다. 보통 식사시간엔 조금 붐비니 조금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 좋을꺼에요. ^^ 메뉴는 칼국수, 감자탕 2종류이고요. 칼국수는 4,000원, 감자탕은 17,000원, 22,000원 입니다. 더보기
입맛 돋우는 담백한 비지찌개 대전의 숨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가정식 식당 감나무집을 알려드려유~* 이 집의 메뉴는 딱 3가지, 하지만 주로콩나물 밥과 비지찌개를 먹습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콩나물 밥을 먹고 싶었지만 비지찌개를 시켰습니다 돌솥밥에 직접 해주기 때문에 콩나물 밥은 20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사장님이 특별히 남자분들 많이 드시라고 밥을 많이 주시며 공기밥에 뚜껑을 안 덮은 채로 주셨습니다. 지금 식사시간은 지났지만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이 날 비지 한그릇을 바닥까지 긁어 먹었습니다. ㅎㅎ 백반이라 담백한 반찬에 가정식이라 더욱 손이 가는 반찬들이 나옵니다. 위치는 대전 서구 용문동 순복음 교회 바로 옆입.. 더보기
배가 불러도 자꾸 손이가는 - 하나 해물 칼국수 후배의 추천으로 오류동 하나은행 뒷편에 있는 하나 해물 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하나 해물 칼국수는 작은 규모지만 꽤 유명하더군요. 점심 시간엔 하나은행 직원분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일단 칼국수 2인분과 만두 1인분을 시켰습니다. 칼국수와 만두가 같이 나오네요. ^^* 만두 칼국수는 처음 먹어보네요. 만두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2가지를 섞어주셨고요, 김치만두 속이 터지니 칼국수 국물이 뻘걷게 되는게 색다르네요. 반찬은 조촐하네요. 물론 3가지 이외에 더 필요한건 없겠죠?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냄비 바닥이 보일때 까지 젓가락을 놓지 못했습니다. 하나해물칼국수분식 대전 중구 오류동 177-21 더보기
샤브웰, 9,900원으로 즐기는 행복한 시간~* 샤브웰 뷔페 조금 이른 점심시간에 둔산동에 있는샤브웰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샤브웰 뷔페를 이용하려면 개점시간에 맞춰 줄서기는 필수!! 샤브웰의 매력이죠~ 선착순 20명 10% 할인!! 줄서기 하실 분들은 개점 시간과 가격부터 확인하세요. 평일 점심때 줄서기에 성공했다면? 9,900원!! 이제 맛있게 드시는 일만 남았네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육수를 준비 해줍니다. 이젠 여러분들이 움직이실 차례, 샤브샤브해 드실 원하시는 재료를 고르시면 준비끝! 육수는 이미 끓고 있고... 해물 샤브샤브 뷔페라 해물이 많습니다. 물론 죽이나 튀김등 여러가지 다른 먹거리들도 많고요. 맛있게 먹다보니... 마지막으로 넣어먹었던 우동밖에 못찍었네요. 여러 해물과 야채등을우려냈던 육수라 짬뽕같죠? 맛도.. 더보기
[대전 맛집] 삼복 더위 여름철엔 삼계탕!! - 풍전삼계탕 대전에서 유명한 맛집이 어렷 있지만, 역시 여름엔보양식 보양식 집이 붐빈다. 초복을 맞아 '풍전 삼계탕'을 다녀왔다. 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라 그런지 음식은 지체 없이 나왔습니다. 이 날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는데 2층에 자리가 없어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삼계탕이라 해서 반찬은 단촐하게 필요한 반찬만 나왔습니다. 이후부터는 몸이 우선이라 ㅎㅎ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가는 길에 보니,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1층까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자, 초복때 몸보신 못하신 분들!! 중복과 말복때 삼계탕 어떠신가요?? 아래와 같이 대전엔 세개의 풍전 삼계탕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좋을 듯하네요. 풍전삼계탕만년점 042-476-8400 대전 서구 만년동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