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6, 아이폰3GS에서 사용하면 뭐가 좋을까?

 

 

iOS6, 아이폰3GS에서 사용하면 뭐가 좋을까?

 

아이폰5와 함께 오늘 20일 부터 iOS6로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판매중인 애플의 모든 OS가 업그레이드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애플의 장점이자 고민거리일지도 모른다.

 

이번 iOS6는 200여가지 기능이 추가됐다고 하는데

출시된지 한참 지난 아이폰3GS에서는 몇가지나 쓸 수 있을까?

 

이미 이전버젼 부터 아이폰3GS 사용자들 사이에선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로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하면 그런 부분이 해결이 될까?

 

 

애플 지도와 3D 지도제공여부와 관계없이 아이폰3GS에선 사용 못한단다.

향후 서비스가 원활히 되더라도 안되겠죠. ㅠㅠ

 

 

 

시리도 일찌감치 전 버전부터 지원이 안됐었다. ㅠㅠ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Facebook 이용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사용 중인 앱에서 바로 가능하죠. 카메라나 사진 앱에서 Facebook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고, 지도 앱에서 내 위치를 바로 포스팅할 수 있고, Game Center에서 내 최고 점수를 자랑하는 글을 바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손을 사용할 수 없을 때에는 Siri에게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Facebook에 한 번만 로그인하면, 공유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Facebook 이벤트가 캘린더 앱과 통합되어 친구와 가족의 생일이나 모임을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Facebook 친구들의 프로필도 연락처 앱에 통합되기 때문에 친구들의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를 업데이트하면 최신 정보가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이제, 사용할수록 더 포스팅하고 싶어집니다.

 

페이스북이 iOS6와 완전히 통합됐다고 하네요.

국내 페이스북 사용은 그리 보편적이지 않아서...

 

 

 

이제 원하는 사진만 선택한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진 앱에서 사진을 선택하고, 공유 버튼을 탭하고, 함께 보고 싶은 사람들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iOS 6에서 iCloud를 사용하거나 Mountain Lion이 구동되는 Mac을 사용하는 친구들은 사진 앱이나 iPhoto에서 바로 전송된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유 사진 스트림을 Apple 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같이 보고 싶은 사람들이 Apple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웹상에서 사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볼 수도 있고 댓글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만큼의 사진을 공유하고 보여줄 수 있습니다. 공유 사진 스트림은 iCloud 저장 용량으로 계산되지 않고, Wi-Fi와 이동 통신 네트워크에서 실행됩니다.

 

이 기능은 마음에 드네요. ㅎㅎ

따로 사진을 전송하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아이사진을 가족들과 같이 볼 수 있는...

 

 

 

 

이기능도 국내에서 얼마나 지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아이폰3GS는 원래 지원 안하죠.

지원한다 하더라도 국내 통신사들이 가만있지는 않을것 같아요.

 

 

 

iOS 6는 iPhone에 새로운 전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걸려 오는 전화를 거부할 때, 상대방에게 즉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나중에 답신 전화를 걸도록 알리는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바빠서 전화를 받을 수 없을 때에는 '방해금지 모드'를 켜 놓으면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상사나 친구처럼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전화는 빼고 말이죠.

 

전화도 많이 달라졌어요.

꼭 필요한 기능이 생긴것 같아요.

 

 

 

iOS 6의 Mail은 더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다시 디자인되어 읽기와 쓰기가 더욱 쉬워졌습니다. VIP 목록을 설정할 수 있어 재무설계사, 상사,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의 중요한 메시지를 절대 놓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을 이메일 메시지에 추가하기 훨씬 쉬워졌습니다. 또한 메일상자를 리프레시하려면 아래로 스와이프하기만 하면 됩니다.

 

진작에 개선되었어야 하는 문제였죠.

파일 첨부

 

 

iOS 6에서는 iPhone, iPad, iPod touch의 웹 검색 환경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iCloud 탭은 기기에서 열었던 페이지를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기기에서 시작한 웹 브라우징을 다른 기기에서 계속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Safari는 이제 단순히 읽기 목록의 링크뿐만 아니라 웹 페이지를 저장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할 수 없을 때에도 웹에서 읽던 자료를 계속 이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⁴ eBay, Craigslist, 그 밖의 다른 사이트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릴 때, Safari를 종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카메라 롤에서 원하는 사진, 동영상을 선택하여 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을 풀 사이즈로 보고 싶으면 iPhone이나 iPod touch를 가로 방향으로 전환한 다음 풀 스크린 아이콘을 탭하세요. 그러면 방해 요소 없이 웹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사파리는 실제 써봐야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조만간 써보고 리뷰를 올리도록 할께요.

 

 

 

iOS 6에는 시각, 청각, 학습, 이동 장애를 가진 이들이 쉽게 iOS 기기를 최대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Guided Access는 자폐증과 같은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학습을 이어가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부모, 교사, 관리자가 홈 버튼을 비활성화시켜 iOS 기기 사용을 앱 하나로 한정할 수 있게 해 주고, 화면의 특정 부분에서의 터치 입력을 제한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과 약시 사용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스크린 리더인 VoiceOver는 이제 지도, AssistiveTouch, 줌에 통합되었습니다. 또한 Apple은 최고 생산업체들과 함께 효율적인 전력 사용이 가능한 수준 높은 품질의 디지털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iPhone용 보청기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⁵

 

꼭 장애를 가진 아이가 아니더라도 어린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이 좋아하실 기능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