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고향의 맛, 담백한 옹심이 메밀칼국수
유성구청 앞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칼국수에 옹심이를 넣는 것도 독특한데
메일칼국수라 더 기대한 곳입니다.
유성구청 길건너 2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2층 입구인데요.
손반죽으로 뽑은 면이라고 하네요.
3명이서 갔는데
보리밥+감자옹심이+메밀칼국수 2개와 메밀 왕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보리밥이 나왔네요.
사장님이 서비스로 보리밥 하나를 더 주셨어요 ㅎ
에피타이져로 보리밥을 이렇게 맛있게
비벼먹었답니다. ㅎㅎ
자, 메인 메뉴가 나왔네요.
옹심이 칼국수 입니다. 지금 보이는게 감자 옹심이이구요.
감자떡 같은 느낌이고요.
국물이 걸죽해 보이시죠?
메밀 면도 쫄깃, 옹심이도 쫄깃합니다.
호로록~~
이건 메밀 왕만두입니다.
모든 메뉴를 메밀로 만들어서...
다음엔 메밀 막국수를 먹으러 한번 더 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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