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통역이 된다는 구글 픽셀버드, 픽셀2 가 꼭 필요할까?

실시간 통역이 된다는 구글 픽셀버드, 픽셀2 가 꼭 필요할까?

 

 

그 유명하다는 픽셀버드가 손에 들어왔네요. 물론 제꺼는 아니지만ㅎㅎ

 

 

개봉을 해보니 이런 귀여운 모양의 케이스가 보입니다. ㅎㅎ

 

 

픽셀버드는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보관 케이스가 충전기 역할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픽셀버드와 짝꿍이라는 픽셀 2입니다.

구글 레퍼런스 폰이라고 불리죠.

 

 

 

충전 단자 보호를 위해 작은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스티커를 떼니 사진처럼 접촉단자가 보이네요.

물론 충전기 역할을 하는 케이스에도 마찬가지이고요.

 

 

 

 

픽셀버드 충전은 USB C형 타입을 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의 추세이기도 하고요.

 

 

제일 중요한 실시간 통역의 문제인데요.

픽셀2에서 구글 번역 어플을 설치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실시간 통역을 위해서 픽셀2가 꼭 필요한 건 아니더라고요. ㅠㅠ

 

픽셀버드는 단순한 블루투스 이어폰이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이어폰이었습니다.

 

그러니 실시간 통역을 위해서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폰이면 다 되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구글 번역 어플은 모든 폰에서 다 된답니다. ㅎㅎㅎ

 

하지만 차이는 있겠죠?

 

픽셀버드를 통해서 내가 하는 말이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서

해당 언어로 폰의 스피커를 통해서 재생됩니다.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번역된 소리도 이어폰을 통해서 들립니다.

 

 

 

결론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메리트는 없네요 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