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 자랑

배가 불러도 자꾸 손이가는 - 하나 해물 칼국수


후배의 추천으로 오류동 하나은행 뒷편에 있는

하나 해물 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하나 해물 칼국수는 작은 규모지만 꽤 유명하더군요.

점심 시간엔 하나은행 직원분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일단 칼국수 2인분과 만두 1인분을 시켰습니다.

칼국수와 만두가 같이 나오네요. ^^*

만두 칼국수는 처음 먹어보네요.


만두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2가지를 섞어주셨고요,

김치만두 속이 터지니 칼국수 국물이 뻘걷게 되는게 색다르네요.


반찬은 조촐하네요. 물론 3가지 이외에 더 필요한건 없겠죠?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냄비 바닥이 보일때 까지 젓가락을 놓지 못했습니다.


하나해물칼국수분식

대전 중구 오류동 17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