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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

P&I 2010 (사진영상기자재전) 100배 즐기기


P&I 2010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 포토쇼) 100배 즐기기

어제(29일) P&I 포토쇼 (사진영상가자재전) 다녀왔습니다.

KOBA는 많이 갔어도 P&I는 처음으로 다녀왔는데요.

이벤트 부스 위주로 설명해드릴께요.

보통 이벤트는 매 시간 정시에 주로 진행되구요. 1시와 5시,

특히 5시에는 당일 전체 응모에 대한 추첨을 진행합니다. 그 시간까지 관람하시는 분 계시면 필히 응모하셔야 합니다.

추첨 시간 현장에 있는 분들에게만 선물이 지급됩니다.

그럼 차근 차근 설명해 볼께요.

캐논 부스



위 사진 그대로 사진 파일을 흰 티셔츠에 전사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가자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진을 티에 전사해 주는 시간도 꽤 걸리고요.

전 늦게 알아서 줄 잠깐 서다가 포기했습니다.

미리 사진 파일 준비하셨다가 커플T나 선물용으로 좋을 듯 합니다.

나중에는 재료가 떨어졌는지 사람들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5D 마크2 이상 장비를 소지한 사람에 한하여 EOS 렌즈 워크? 라는 양장본의 책을 나눠줬습니다.

장비 있으신분은 챙겨가시면 좋은 자료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삼성 부스


삼성에서는 삼성 카메라(NX10 등)에 대한 퀴즈형식으로 이벤트를 했구요.

선물은 100G 외장하드와 앨범겸 액자 등을 줬구요.

올림푸스 부스


올림푸스도 주로 펜에 대한 퀴즈로 명품이라는데 상품명은 모르겠네요.

향수와 스카프, 그리고 ,4G CF메모리, 올림푸스 넥 스트립 등을 선물로 줬는데요.

열심히 참가? 했지만 하나도 못 받았네요.

그리고체험관 8군데 정도에서 도장을 받아서 응모하면 예쁜PEN 포스트잇을 주고

5시에 추첨을 통해 디카와 4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 등을 줍니다.

소니 부스


이벤트 진행하는 소리에 본능적으로 이끌리어 참가했는데요.

알파 로고가 새겨진 융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캠코더에 관한 문제더군요.

파나소닉


여기도 이벤트 본능으로 중간에참가해서무조건 '파나소닉!!'이라고 외쳤다가 민망했죠.

구호는 '루믹스G' 입니다. ㅋㅋ 여기서 받은건 파나소닉이라고 새겨진 돗자리로 보이는 걸 받았는데요.

알고보니 시장바구니네요.

GF1, G2, G10에 관한 걸 주로 봤습니다.

G2와 G10는 출시 예정이라 실물만 보고 자세한 정보는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니콘 부스

이미지를 깜박하고 안찍었네요.

제품설명회 위주로 진행하면서 이벤트를 하였구요. 선물은 받질 못하서 파악 못 했네요.ㅠㅠ;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해서 1등에게는 디카를...

인터넷으로 응모하시거나 미리 니콘에 대해 공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타 부스

엡손 포토프린터와 종이를 판매하는 부스에서는 1시와 5시에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해주는 분을 대상으로 추첨을 하는데

포토프린터와, 포토용지, 양말등을 나눠줬구요. 역시나 추첨 당시 있는 분들로 제한되었는데

동명이인이신 분들도 그냥 주더라고요. ㅋㅋ

아래는 그냥 보세요.

시그마 부스의 1000mm 망원렌즈입니다.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로켓트 처럼 생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