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과 가격 때문에 구미가 당겨서 벼르고 기다렸던...
올림푸스 E-PL1, 네번째로 나온 마이크로 포서트 카메라
지난 12일 롯데 홈쇼핑에서 799,000원에 판매한 이후로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ㅎㅎ
에누리 가격으로
엇그제 790,000원
어제는 770,000원
오늘은 750,000원
그럼 내일은 ㅋㅋ
기존 P1, P2와 스펙은 같으면서 왜 가격이 20만원 이상 쌀까??
쓰던400D 팔고 구입하려니 이제야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
기존 모델과 액정모니터 사이즈가 작다.
3인치 -> 2.7인치
셔터스피드가 느리다.
1/4000초 -> 1/2000초
감도가 떨어진다.
ISO 6400 -> ISO 3200
수동 다이얼이 없다.
수동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2개가 없어졌습니다. ㅠㅠ;
장점도 있습니다.
ISO는 경쟁기종인 DMC-GF1도 3200 이네요.
플래쉬가 내장이라 좋고요.
동영상 버튼이 있어 다이얼 설정없이 바로 동영상 촬영되고 동영상찍으면서 사진촬영도 됩니다.
정말 똑딱이 같은 기능을 다 갖고 있네요.
수동기능이 익숙치 않는 사람들에겐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럼 전 GF1으로 눈을 돌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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