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용 코딩, 엔트리 하드웨어 제어용 - 햄스터 개봉기
요즘 조기 코딩교육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IT업체 대부격인 구글과 애플 등 CEO들의 자녀들은
어릴적부터 코딩 교육을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이에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코딩 교육이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대표적 코딩 프로그램으로는 엔트리와 스크래치가 있는데요.
저도 써보니 옛날 베이직을 배우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그중에서도 엔트리로 코딩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는 햄스터를 구입했습니다.
아이 성화에 못이겨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네요.
위 사진은 스펙입니다.
왠만한 센서들은 다 있네요.
포장된 모습인데
햄스터는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ㅎㅎ
고무판 격자를 보시면 사이즈 가늠이 되시죠?
작지만 옛날 대학시절
전자공학과에서 과제로 만들던
미로찾기로봇이나 라인트레이서 같은
기능까지도 구현이 가능하답니다.
로보메이션이란 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입니다.
제품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햄스터, 블루투스 동그리, 그리고 충전케이블이 전부네요.
검색을 좀 해보니
햄스터 여러개를 이용해서 만든 멋진 작품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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