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성능에 놀란 샤오미 미밴드2

가격과 성능에 놀란 샤오미 미밴드2

 

스마트워치에 관심을 갖으면서 다들 샤오미 미밴드가 좋다고 하기에

미밴드1을 빌려서 일주일간 사용해보고

미밴드2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제품이라 직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직구는 배송도 오래걸리고 가격도 얼마 차이가 안나서

공식 수입사인 여우미를 통해서 정품?을 구입했습니다.

 

 

 

연휴인데도 바로 배송되네요. ㅎㅎ

 

 

 

수입원 여우미 라고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물론 포장도 밀봉되어 있고요.

 

 

 

박스 포장은 마치 애플의 포장과 비슷하네요.

미밴드1의 경우는 노란박스포장이었는데

조금 더 고급스워진것 같네요 ㅋㅋ

 

 

 

미밴드2 본체와 시계줄?이 보이시죠

박스 앞쪽엔 미밴드의 유일한 단점?인

전용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답니다.

 

 

 

요렇게 무슨 커다란 알약처럼 생겼어요.

미밴드1보다는 조금 두꺼워 졌네요.

아마도 액정과 심박수 체크 기능이 추가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요건 시계줄? 밴드 입니다.

사오미 제품이 밴드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고요

호환되는 가죽줄이나 쇠줄도 있어서 좋답니다.

 

 

 

이렇게 전용 충전기에 꽂아서 충전하고요

동그란 부분이 심박수를 측정하는 광학장치입니다.

 

 

 

 

충전이 전혀 되어 있지 않네요?

보통은 조금씩은 되어 있던데...

빨리 써보고 싶지만 미밴드1을 통해서 기본 기능은 알고 있느니

참기로 하고 충전 만땅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2시간 정도 충전하면 10일은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점도 참 매력적입니다.

 

 

 

 

 

미밴드1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액정의 유무이고요. 특히 아이폰 사용자는

미밴드1에서는 전화 알림 외에는 적용이 되지 않았는데요.

 

미밴드2의 경우 문자, 카톡, 라인, 텔레그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알림까지 다 지원한답니다.

 

스마트 밴드를 사용하고 나서 가장 큰 장점은

주위가 시끄러워 벨소리를 못들어서 전화를 못받거나,

진동으로 해놔서 전화를 못받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

저한테는 큰 매력이네요.

 

암튼 가격대비 성능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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