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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

봄비도 질투하는 청정 논산 딸기 축제

봄비도 질투하는 청정 논산 딸기 축제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이하여 논산 딸기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맛있는 딸기를 질투라도 하듯이 개막하는 4월 4일 새벽에 봄비가 내리며 흐리고 쌀쌀한 날씨로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논산 딸기 축제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4월4일부터 4월 8일까지 5일에 걸쳐서 딸기 축제가 열리는데요. 주말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팁으로 축제장 주변에 교통이 혼잡하므로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니 두 곳 중 한 곳에다 주차하시고 버스로 이동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한 방법으로 논산 딸기 축제를 즐기실 준비하고 오시면 됩니다.

 

 

 

 

 

축제장에는 많은 부스가 들어서 있는데요. 논산에 대해서 더 알아갈 수 있는 부스들과 체험과 먹거리가 있는 부스도 있습니다. 논산 화지시장 안에 청년 10구역 ‘다락’에 있는 청년 상인분들도 참여해 주셨습니다. 화지시장에 또 하나 자랑인 ‘옛살비 야시장‘ 또한 축제 기간에도 운영되고 있으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6~7구역에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룰렛으로 행운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쪽에는 사진으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조형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연인들에게 좋은 포토존이 형성되어 있으니 인생샷 하나 남기시는 것 어떨까요?


 

 

딸기 쉼터가 있어서 축제장 안에서 즐기시다 힘드실 땐 잠시 쉬었다가 가실 수 있습니다. 옆에는 눈앞에 딸기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하나 따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눈으로만 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눈앞에 있는 딸기만 보면 아쉬우신 분들은 직접 따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그래서 축제장과 딸기 농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니 이동하셔서 딸기 따는 체험과 딸기 쨈 만들기, 비누 만들기, 연날리기 등 각종 다양한 체험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장 안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들이 있으니 오셔서 하나하나 다 보시고 체험하시고 가시는 논산 딸기 축제에 많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