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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

[여행] 전주 맛없는 집, 진미백반의 안좋은 추억

전주 한옥마을 여행 후기를 이제 올리네요.

 

늦게 올리는 이유가 다 있겠지요

맛없는 집 포스팅은 처음이네요 ㅋㅋ

 

전주여행을 가서 지인의 추천(인터넷 보고 추천했다고...)으로

한옥마을에서 일부러 덕진공원까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답니다. ㅠㅠ

 

 

 

 

늦은 점심이라... 들어갔더니

저녁을 준비해야 한다고 30분인가 1시간 후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늦게가긴 했습니다.

 

배가 고파도 맛있는 집이라고 하니...

덕진공원 한번 구경하고 식사하러 갔습니다.

 

 

 

 

 

 

불고기 백반을 추천하시어

불고기 백반을 주문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나옵니다.

 

 

 

반찬도 백반인데 푸짐하게 나오고요.

 

그런데... 그런데...

4시에 먹는 점심인데도 딱히 끌리는 반찬이 없네요.

더군다나 메인 요리인 불고기는...

 

제가 입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는데도

고기에서 냄새가 나고 질겼습니다.

이상하다 하면서 먹었죠... ㅠㅠ

 

 

 

지인이 추천해서 온 곳인데

정작 본인은 먹어본 곳이 아니라고 하네요...
폭망 ㅠㅠ;

 

간장게장이 아닌 새우장은 특이해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파김치도...

 

나머진 딱히 손이 가진 않았습니다.

 

맛집은 꼭 먹어본 곳만 추천해야겠어요..